카시트를 사용한 지 언 6년이 되어 가는데 요즘 들어 아이 목이 휘청거리는 경우가 잦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깨도 좁다고 불편해하고요 그래서 급히 카시트를 찾아봤어요.
몇 년전에 제주도에 가서 렌터카에 부착한 카시트가 마음에 들어었는데 그것이 무엇이었지 하다가 떠올렸더니
바로 브라이텍스 였습니다.
브라이텍스 중에 다양한 주니어 제품이 있었지만 성능도 좋고 가격도 큰 부담이 없는 하이포인트로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브라이텍스는 55년 안전 카시트의 역사의 대명사라는 말처럼 실제 사고에서도 1000명 이상의 아이를 안전하게 구해냈다고 합니다. 아이 체형에 맞게 바꾸려고 한 것이 우선 순위였는데 안전에서도 큰 믿음이 가니 마음이 놓입니다.
등받이 각도 조절도 자연스럽게 되고, 머리보호대도 10단계로 조절이 되어 앉은 키 82cm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우리 딸도 12세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네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아이가 첫 시승기부터 가까운 중랑천에 놀러가자고 하는 것을 보니 참 잘 샀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니어 카시트로 고민하신다면 성능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브라이텍스 하이포인트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