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 G5 디럭스 유모차의 장점
2주일 사용해 보고 느낀 장점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시트에요.
여러 단점을 커버하는 최대 장점이죠.
식당이나 카페에 갔을 때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한 기능이에요.
식당이나 카페의 어떤 좌석에 앉더라도 디러스 유모차 시트만 뱅글 돌려주면 아기를
편히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정적을 설계된 제품이라
아기가 잠들었음에도 시트를 회전했을 때
흔들림 없이 매끄럽게 움직여서 아기가 깨지않고 곤히 잘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아기를 유모차에 태울 때 허리를 좀 덜 숙여도 되거든요
출산하고 난 뒤엔 몸조심 하라고 하잖아요
최대한 무거운 것들은 들지 않고 산후풍 걸리지 않게 찬바람 맞지 않고 지내고
허리를 조금이라도 덜 숙이니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으로는
유모차 무게가 12.9kg인데 아기까지 태우고 나면 느낌상으로는 20kg 이상되는 것 같아서
정말 무거웠습니다.
이동중에 오르막길이나 높은 턱을 만난다면 한 숨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차에서 실고 내릴 떄도 당연히 힘들고요.
다른 타 유모차보다 꽤 무거운 거였더라고요.
하지만 그만큼 안전하고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