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와이프가 다 알아 보고 결재는 가족이 했습니다 ㅋㅋㅋ
외가고 친가고 첫 손주이다 보니 우리 삼붕이는 고모한테 이모한테 사랑을 아주 많이 받습니다. ㅋㅋ
우리 삼붕이는 생후 111일되었습니다. 이제 목도 온전히 가누고 뒤집기도 곧잘 합니다.
처음에는 유모차 종류가 매우 헷갈렸습니다. 디럭스? 절충형? 휴대형? 디럭스절충형? ㅋㅋ
더는 더군다나 아빠라서... 그전에는 관심도 없던 터라...
이제는 구별을 곧 잘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각설 하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
우리가 선택한건 이지워커 찰리!!!
고민을 했던 제품은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와 큐터스 토디 입니다.
저희는 디럭스 유모차는 물려 받은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앞에 가까운 산책이나 공원 같은데 갈때는
물려 받은 디럭스 유모차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게의 경우 디럭스를 가지고 있으면 휴대형을
사던가~ 처음부터 절충형을 산다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와이프 님이 ㅋㅋ
그래서 처음엔 휴대형을 살려고 했습니다. 근데 휴대형이 제가 제일 싫어 하는 타입이더라고요
베이비페어 같은데가면 주최측에서 빌려주는 그 유모차! ㅋㅋ 수수깡에 천쪼가리만 둘러 놓은것 같은 것..
그게 그때는 휴대형인지 모르고 저거 일회용인가? 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알고 보니 그게 휴대형! 그래서 과감히 휴대형 포기!
그리고 나서 보니 이제 절충형 입니다. 눈에만 들어 오는 것을 찾다 보니 트릴로지가 걸렸습니다.
딱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잖아요.. 근데 절충형 치고는 무겁습니다. 디럭스는 있고 해서 최대한 휴대성에 촛점을 두고
고르다 보니 토디와 찰리가 남았씁니다. 토디의 장점은 T바!! 여럿 후기들을 보면 타바가 정말 편하다 이거 짱이다~ 이럽니다.
공통점은 둘다 가볍다 7kg대, 원터치 접이식, 기내용, 입니다. 기내용.. 아이가 유모차 쓸떄까지 해외 여행 몇번을 간다고~ 할찌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거든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제주도만 가더라도 비행기 타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 아이가 유모차를 타는 동안에
못해도 최소 1번, 평균 2번, 많으면 3번 정도는 비행기를 타지 않을까요? 한번의 여행이 아이는 울고 유모차는 수하물로 붙여서 언제나~ 나오나 하고~
7~8kg 된 아이를 안고... 엄마들 ㅋㅋ 아이들을 잠시 구매의 포인트에서 배제하더라도... 아빠들!! 운전도해야 하는데 한번의 여행이 고단해서야
두번의 여행계획이 있겠습니까?
찰리는 아빠를 위한 유모차 입니다. 아기띠 누가 메죠? 아빠들이죠... 유모차 누가 끄나요? 아빠들입니다.
더군다나 아이의 짐까지 있다면 누가 메죠? 아빠들입니다.
엄마는 뭐하나요? 썬글이 끼고 부채를 살랑살랑 흔들며 한손에 커피를 들고 귀여운 우리 아이 찍사죠!!
찰리의 강점은 핸들링입니다. 아빠들이 한손에 짐을 들고 한손으로 유모차를 밀어도 안정정인 핸들링
우리 아이에게 포근함을 선사합니다.
또한 앞바뀌에 락 기능이 있어 상황에 따라 전후진만 가능 합니다.
또한 유모차의 가장 중요포인트중 하는 서프팬션~ 찰리는 튼튼한 서스팬션을 자랑 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장점은 내구성 입니다. 사진으로 딱 보기에는 찰리가 쪼금은 외소해 보이고 않튼튼해 보일 찌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막상 받아서 조립해서 밀어 보면~ 놀라 실껍니다 찰리의 견고함에~ 이상 줄입니다.
1577-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