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사용하던 오르빗 G3 외동 확정하며 떠나보냈는데... 둘째가 등장해서 다시 유모차를 사야하는 상황이 왔어요.
오르빗 첫째때 진짜 4살까지도 휴대용보다 더 편하게 사용했어서 둘째도 다시사고싶은데.. 가격의 압박으로 고민하고있었어요.
근데 아무리 다른 유모차를 봐도 눈에 차지도 않고 안정성이랑 흔들림 없는 것 핸들링 유모차 밀때 손목에 가해지는 힘의 정도 다 오르빗만한것이 없더라고요.
무한 고민 중 임산부의 날 행사로 G5 프레임에 G3시트로 해서 정말 너무 착한 가격에 오르빗이 나왔기에 바로 구매 고고했네요~:) (첫째였다면 무조건 G5신상세트로 했겠지만.. 전 이제 마지막이므로 ㅜㅜ ㅋㅋㅋ)
암튼 제 주위도 오르빗 쓰는사람들은 디럭스를 4세까지 쓸만큼 뽕뽑고 쓰기에 사시는분들은 진짜 후회 없으실걸로 생각되요~:)